다양한 분야를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클래스101

 클래스101에서 나의 50대를 준비하다

저는 멋지고 건강한 50대를 맞이하기 위해 클라스101에서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중년아줌마입니다. 저의 갈증을 한방에 풀어준 클래스 101에서 저의 멋진 성장스토리를 써보고자 이렇게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이제 시작인 글이며 서툴더라도 양해부탁드립니다.

 

나는 왜 공부에 실패했나

제가 클래스 101에접하게 된 계기를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최근 유튜브를 보며 뭔가 자극은 받는데, 배움에 있어 체계적이지 않은 찜찜함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베트남어를 배우고자 뭔가를 열면 그걸 다 듣지 못하고 다음에 보려고 하니 그것과 비슷한 다른 영상들이 자꾸 떠서 이도 저도 제대로 못듣는 상황이 자꾸 반복이 되었습니다. 게다가 재미난 영상은 어찌나 저를 자극하는지 자꾸 다른길로 빠지기도 하고 인터뷰어로 등장하신 성공하신 분들은 10~20분 안에 모든 성공스트로리를 풀어야하니 구체적인 이야기보다 좀 추상적인 이야기들만 하시더라구요. 친구가 유튜브로 몇십만원짜리 부동산강의를 듣는다고 하여 아 역시 돈을 들여야 하는구나 했다가 갑자기 강의에 시들해져서 다 듣지 못하고 돈만 날리는 상황을 지켜봤습니다. 

  그래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도 나름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나, 에세이 위주로 읽고 있어서 마음가짐을 다잡는데 도움은 되었으나 제가 생각하고 있는 공부-베트남어 기초, 경제기초, 블로그 글쓰기 등에 대한 내용의 책을 찾는게 참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글쓰기에 대한 책은 종종 보여 열심히 읽고 있었지만 오늘 들은 리뷰요정 리남님의 강의에서처럼 이렇게 구체적이고 실천적이고 손에잡히는 내용들은 없었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어강의가 있다고?

사실 스마트스토어 판매를 늘리기위한 팁같은게 있는지 찾아서 조금만 들어보고 아니다싶으면 취소하려고 클래스101에 가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냥 훑어보던 중에 베트남어강의가 있는걸 확인했습니다. 아이쿠야.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사실 저의 올케가 베트남사람입니다. 혼자서 혼자서 공부를 하다보니 어느날부터인가는 실력도 늘지않고 매번 같은 단어로만 대화를 이어가고 있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대화의 진전이 없으니 우리의 사이도 바다건너 남남일 뿐이었습니다.

강의정말 잘하십니다. 엄지척

 

  저 나름 혼자 잘 공부해 왔다고 생각했는데 강의를 들어보니 구멍도 많았고, 단어만 조금 더 알면 대화가 이렇게 편해지는걸 이제사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처음에는 복습이 반이다 생각하고 들었는데 이또한 저한테는 강의를 꾸준히 들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매번 강의가 어려웠다면 듣다가 포기했을게 당연했을테니까요. 추가로 또 강의 열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아직 완강 전이긴 합니다 ㅎㅎ;;;)

리뷰요정 리남님

구글 애드센스 꼭 달아서 상금 타보리~~

클래스101에서 구글애드센스를 승인받으면 5,000만원을 나눠갖는(?)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우연히 정말 우연히 눈에 띄었습니다. 저도 모르게 신청을하고는 귀신에 홀린듯이 리남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구글애드센스는 어려워. 넘사벽이야.' 이런 생각으로 여우의 신포도마냥 등한시하고 있었습니다. 구글에드센스를 이야기 하는 강의는 그래서 바라보기만했는데 왜 제가 그런 바보같은 생각을 했는지 지금에사 제 발등을 찍고 싶습니다. 

리남님. 진짜 멋지십니다.

  리남님 강의를 하나씩 들으면서 따라했더니 제 티스토리 블로그가 뭔가 짜임새있게 완성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전문가에게 케어를 받고있는것 같은 느낌도 듭니다. 게다가 네이버카페(무자본부업스쿨)에 많은 정보가 공지되어 있어서 강의를 듣다가 모르는 내용은 바로바로 찾아볼수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카카오 단톡방도 열어서 강의를 듣는 사람들끼리 서로 정보도 주고받을 수 있다니 이보다 더한 에프터서비스가 있을 수 있을까요!

https://cafe.naver.com/moobu

무자본 부업 스쿨 (리뷰요정리남, 수... : 네이버 카페

 

오늘부터 더 열심히!

사실 저는 수년전부터 네이버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었습니다. 네이버애드포스트를 바라보면서요. 리남님의 한마디에 저 맘 바꿨습니다. 오늘부터 티스토리에 집중하고 구글애드센스 꼭 달아볼 예정입니다. 그렇게 주저하고 망설이던 그 용기가 오늘 생겨버렸습니다.

남편이랑 열심히 국민연금, 개인연금 붓고 있지만 둘이 손잡고 해외여행까지 다니려면 지금부터 더 열심히 벌고 모아야합니다. 저의 성장스토리, 성장시켜보겠습니다. 클래스101과 함께요. 

여담이지만, 강의 듣다 갑자기 너무 고마워져서 그리고 기뻐서 이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한달 뒤, 두달 뒤, 일년 뒤의 후기도 이렇게 기쁠 수 있기를 고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