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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애드센스

구글 애드센스 글 쓸 때 유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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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입이 0.2달러 아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어떤 유튜브 영상을 보니 글을 쓸 때 돈을 벌지 못하는 방향으로 쓰고 있다고 언급한 내용을 봤습니다. 지난번에 들었던 것 같은데 왜 새롭지? 다시한 번 깨달음을 얻고 글쓰기의 방향을 다시금 재정비해봅니다. 

구글 애드센스 광고주가 좋아할 만한 글

구글 애드센스가 우리에게 거저 광고비를 줄 수 있는게 아닐겁니다. 물건을 팔 수 있게 해주어야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할텐데 저 역시도 지난글도, 이번글도 광고주를 위한 글이라기보다는 일기에 가까운 글을 쓰고 있으니 0.01달러라도 애썼다 투척해주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 0.01달러라도 황송해해야할 것 같네요.

광고주가 좋아할만한 글이란, 그 유튜브에서 푸꾸옥 리조트 추천 10 이런식으로 작성하지 말고, 푸꾸옥 리조트 아고다에서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하는 방법 이런 식으로 광고가 실릴 만한 글을 쓰라는 이야기였습니다. 당연한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당연한 걸 자꾸 잊어버리고 글 쓰는데 급급하여 뻔한 정보를 나열하거나 필요없는 내 개인적 느낌을 늘어놓는 글이 되버릴 때가 많습니다. 정신차리자.

좀 전에도 블로그 글을 하나 썼는데 진짜 정보 찾고 쓰는 데 바빠서 광고주님 생각을 1도 못했습니다. 어디에 써 붙여놓고 매일 글 쓰기 전에 세번 복창이라도 해야할 판입니다. 

1일 1포 느낀점

7월 한 달 1일 1포를 했습니다. 구글 애드센스의 획기적 변화를 기대했었습니다. 결과는 처참합니다. 전 뭘 한걸까요. 다만 글을 쓰는 것이 좀 수월해 졌다는 이점은 있습니다. 한 달 더 해봐야 할텐데 1일 1포를 진행하면서 어찌나 힘들고 괴로웠는지 일단 다음달은 쉬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애드센스 수입이 0.03달러에서 0.17달러로 올라오긴 했습니다. 쥐꼬리만큼이죠. 그래도 1달러정도는 찍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 이상은 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광고주가 좋아할 만한 글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글의 퀄리티가 구글에서 만족스럽지 않았을테구요. 네 다 압니다. 반성합니다. 

정리

다음달에는 일주일에 한 개 작성을 목표로, 글의 퀄리티도 높이고, 광고주님이 좋아할 만한 글로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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